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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델 비교표
도감에서 최대 3종을 골라 배기량·출력·토크·시트고·공차중량·연료탱크·변속·냉각·ABS 를 한 줄씩 나란히 놓고, 누구에게 맞고 맞지 않는지까지 같이 비교합니다.
17종 중 선택
제원표는 모델 하나를 볼 때보다 두세 대를 나란히 놓을 때 읽힙니다. 시트고 780mm 가 높은지 낮은지는 혼자서는 판단이 안 되고, 옆에 690mm 와 830mm 가 놓여야 위치가 보입니다. 이 표는 그 자리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며, 값을 해석하거나 순위를 매기지 않습니다. 기본으로 놓인 세 대는 전부 125cc 이하라 같은 면허로 탈 수 있지만 스쿠터·네이키드·모페드로 차종이 갈립니다. 같은 배기량에서 변속 방식·시트고·연료탱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기에 맞춰 골랐습니다. 다른 모델로 바꾸면 표와 아래 적합성 항목이 함께 바뀝니다. 빈 칸(—)은 제조사 카탈로그에 그 항목이 없거나, 출처 간 표기가 어긋나 싣지 않은 값입니다. 중량은 공차(연료·오일 포함)인지 건조인지 괄호로 표시하며, 기준이 다른 값끼리는 숫자만으로 비교하지 않는 편이 맞습니다. 이 표는 빈 칸을 추정으로 채우지 않습니다.
비교할 모델 (최대 3종)
| 항목 | 혼다 PCX 125 | 혼다 CB125R | 혼다 슈퍼커브 C125 |
|---|---|---|---|
| 차종 | 스쿠터 | 네이키드 | 모페드 |
| 면허 | 1·2종 보통 가능 | 1·2종 보통 가능 | 1·2종 보통 가능 |
| 배기량 | 125cc | 125cc | 124cc |
| 출력 | 12.5ps / 8,750rpm | 15.0ps / 10,000rpm | 9.8ps / 7,500rpm |
| 토크 | 1.2kg·m / 6,500rpm | 1.2kg·m / 8,000rpm | 1.1kg·m / 6,250rpm |
| 시트고 | 764mm | 815mm | 780mm |
| 중량 | 140kg (공차) | 130kg (공차) | 110kg (공차) |
| 연료탱크 | 8.1L | 10.1L | 3.7L |
| 변속 | 무단변속(CVT) | 6단 수동 | 자동원심식 4단 (클러치 레버 없음) |
| 냉각 | 수랭 | 수랭 | 공랭 |
| ABS | 있음 | 있음 | 있음 |
혼다 PCX 125
이런 분에게 맞습니다
- 한 번 주유로 멀리 가고 싶은 분 — 탱크 8.1L 는 NMAX 125(7.1L)·프리마베라 125(8L)보다 크고, 공인연비 55.0km/ℓ(60km/h 정속)와 곱하면 이론상 약 445km 입니다
- 발착지가 걱정인 분 — 시트고 764mm 로 같은 면허 스쿠터 중 NMAX 125(775mm)·프리마베라 125(785mm)보다 낮습니다
- 헬멧을 시트 아래에 넣고 다니려는 분 — 러기지 박스 30L 에 풀페이스 1개가 들어갑니다(혼다코리아 제원표)
맞지 않는 경우
- 후륜까지 ABS 를 원하는 분 — ABS 는 전륜 1채널이고 후륜은 HSTC(슬립 억제)만 있습니다. 같은 급의 NMAX 125 는 2채널입니다
- 클러치와 기어 조작을 익히려는 분 — 무단변속이라 변속 조작이 없습니다. 같은 면허로 수동을 타려면 CB125R·GSX-R125 가 도감에 있습니다
- 체인 정비를 직접 해보려는 분 — 구동벨트 방식입니다. 혼다 사용설명서(유럽판) 기준 벨트 교체는 24,000km 입니다
혼다 CB125R
이런 분에게 맞습니다
- 2종 소형 없이 클러치·기어 조작을 익히려는 분 — 같은 면허의 도감 수동 모델은 이 차와 GSX-R125 뿐이고, 이쪽이 상체를 세운 네이키드입니다
- 125cc 에서 제동 장비를 우선하는 분 — 같은 면허 6대 중 유일하게 2채널 ABS + IMU 입니다
- 차를 자주 밀어 옮기는 분 — 130kg 으로 같은 면허 6대 중 C125(110kg) 다음으로 가볍습니다
맞지 않는 경우
- 발착지가 빠듯한 분 — 시트고 815mm 는 같은 면허 6대 중 가장 높고, PCX 125(764mm)보다 51mm 높습니다
- 변속 없이 단순하게 타려는 분 — 6단 수동이라 정체 구간에서 클러치 조작이 반복됩니다. 혼다 사용설명서(유럽판) 기준 클러치 레버 유격은 10~20mm 로 스스로 점검할 항목이 하나 늘어납니다
- 구형(13.3ps)과 신형(15.0ps)을 구분하지 않고 중고를 보는 분 — 두 사양이 혼다코리아 제원표에 따로 존재합니다
혼다 슈퍼커브 C125
이런 분에게 맞습니다
- 차를 자주 밀어 옮기는 분 — 110kg 으로 이 도감에서 가장 가볍고, 같은 면허의 PCX 125(140kg)보다 30kg 가볍습니다
- 클러치 조작 없이 기어 변속은 해보고 싶은 분 — 자동원심식 4단이라 클러치 레버가 없습니다(혼다코리아 제원표)
- 연비를 우선하는 분 — 공인연비 70km/ℓ(60km/h 정속)는 같은 면허의 PCX 125(55.0)·CB125R(54)보다 높습니다
맞지 않는 경우
- 탱크 용량만으로 주유 간격을 생각하는 분 — 3.7L 는 이 도감에서 가장 작습니다. 이론 항속 약 259km(70km/ℓ 기준)로 계산해 두는 편이 맞습니다
- 오르막이 많거나 2인 승차가 잦은 분 — 9.8ps 는 같은 면허 6대 중 가장 낮은 출력입니다(다음은 프리마베라 125 의 11HP)
- 정체 구간에 오래 서 있는 분 — 공랭식이라 주행풍이 없을 때의 냉각 여유가 수랭 모델(PCX·NMAX·CB125R·GSX-R125)과 다릅니다
숫자를 읽는 순서
- 면허 행부터 봅니다. 2종 소형이 없다면 그 열은 지금 후보가 아닙니다.
- 시트고와 공차중량을 함께 봅니다. 세우고 미는 부담은 이 둘이 정합니다.
- 변속 방식으로 정체 구간의 피로를, 연료탱크로 주유 간격을 가늠합니다.
- 출력·토크는 마지막입니다. 입문 단계에서는 앞의 세 가지가 만족도를 더 크게 좌우합니다.